"상판 이음새에 까만 얼룩이 생겼는데, 부분만 닦으면 될까요, 전체를 다시 해야 할까요?" — 얼룩이 한 구간에 국한돼 있는지, 이음새 전체로 색이 번졌는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. 사진으로 먼저 범위를 확인해 드립니다.
화곡동·등촌동처럼 지어진 지 오래된 아파트단지에서는 주방 상판 이음새에 곰팡이가 넓게 번진 상태로 문의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. 마곡 신축 단지에서도 싱크대 하부 배관 공사 이후 이음새 한쪽만 얼룩이 생기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. 2026년 기준으로도 이 부분 오염과 전체 확산을 구분하는 문의가 가장 많은 편입니다.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여도 안쪽까지 스며들었는지에 따라 필요한 작업 범위가 크게 달라집니다.
| 구분 | 판단 기준 |
|---|---|
| 부분 오염 | 얼룩이나 들뜸이 한 구간에만 국한, 안쪽까지 무르지 않음 |
| 곰팡이 전체 확산 | 이음새 전체 색이 고르게 어두워지고 손톱으로 눌렀을 때 물기가 배어남 |
| 현장 확인 필요 | 겉으로는 좁아 보여도 상판 안쪽으로 스며든 흔적이 의심되는 경우 |
재시공이 끝나면 상판과 벽 사이 이음새가 얼룩 없이 고르게 정리되고, 물이 스며들 틈이 없도록 마감됩니다. 부분 오염만 있던 경우에도 주변 색과 자연스럽게 맞춰 이질감이 남지 않도록 시공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