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싱크대 밑 실리콘을 바꾸려는데 개수대 위치 때문에 작업이 어렵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?" — 개수대와 벽 사이 간격이 좁으면 철거 각도가 제한되긴 하지만, 배관 형태를 확인한 뒤 대부분 현장에서 작업이 가능합니다. 위치와 배관 접근성을 먼저 사진으로 봐드립니다.
목동 신시가지 아파트처럼 주방 구조가 오래된 단지도 있고, 신정동·신월동 쪽 빌라나 신축 오피스텔형 주방도 있어서 하부장 안쪽 배관 배치가 현장마다 다릅니다. 같은 싱크대 모델이라도 개수대가 벽 쪽에 붙어 있는지, 가운데에 있는지에 따라 커터를 넣을 수 있는 각도가 달라집니다. 2026년 기준으로도 배관 접근성은 방문 전 사진만으로는 완전히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현장 확인을 함께 권해드립니다.
| 현장조건 | 확인 포인트 |
|---|---|
| 개수대와 벽 사이 간격 | 커터 진입 각도, 배관 이동 필요 여부 |
| 배관 밀집도 | 온수·냉수·배수관이 겹치는 정도 |
| 하부장 안쪽 오염 범위 | 배관 주변까지 실리콘 오염이 번졌는지 |
배관 간격이 좁아도 대부분은 각도를 바꿔가며 철거가 가능하지만, 유독 좁은 구축 주방은 배관을 살짝 이동한 뒤 작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이런 경우는 방문해서 직접 봐야 정확한 방향을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.
재시공이 끝나면 개수대 하부와 상판 이음새가 배관 사이사이까지 고르게 마감되고, 오염이 있던 자리는 눈에 띄지 않게 정리됩니다. 배관이 밀집한 구조일수록 마감선을 꼼꼼히 확인해야 재발이 줄어듭니다.